
키움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라네즈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들이 향후 추가적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우너은 “아모레퍼시픽의 서구권 지역에서의 성장은 라네즈 브랜드가 이끌고 있다”며 “그 외에도 최근 에스트라, 한율 등 브랜드들도 서구권 채널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해당 브랜드들의 성과는 아모레퍼시픽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 9817억원, 영업이익 75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와 1693%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과도 비슷한 수준이다.
조 연구원은 “작년 중국 채널의 적자 기록으로 인한 기저효과,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 덕분에 이익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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