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프로암(대표 이승우)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 프로암’ 앱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의 프로암' 앱은 단순한 라운딩 예약이나 스코어 관리 기능을 넘어, 사용자 간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골프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출석, 게시판 글쓰기, 좋아요(굿샷)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무료 프로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선발은 유튜브 생방송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절차는 공개적으로 이루어진다.
앱 출시 기념 첫 공식 이벤트는 오는 9월 17일,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성문안CC에서 개최된다.
총 20팀이 초청되며, ‘모두의 프로암’ 앱 다운로드 및 활동 포인트를 바탕으로 누구나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프로암 이벤트는 격월로 지속 운영되며, 매주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권(1팀)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또한 추천인이 많은 회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회원에게도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 ‘변기수골프TV’와의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앱은 동호회 개설, 스윙 인증 챌린지, 골프 콘텐츠 공유 등 골퍼들이 자발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향후 AI 기반 스윙 분석, 오프라인 챌린지, 레슨 콘텐츠 등을 추가해 커뮤니티 기반 골프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모두의 프로암’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1차 이벤트 응모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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