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글로벌의 스킨케어 브랜드 ‘D:Gram(디그램)‘은 최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아시아 인플루언서 행사인 ‘SHEF TOKYO 2025’에 초청받아 일본, 중국 인플루언서 및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교류의 장으로, 올해 는 AI 기술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OMO(Online-Merge-Offline) 방식의 신개념 쇼핑 서비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나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브랜드인 ‘디그램‘을 일본, 중국 인플루언서들에게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받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글로벌은 이번 SHEF TOKYO 2025 행사 주최자이자 일본 뷰티 유통업체 Mold Breaking사를 통해 자사 안티에이징 브랜드 디그램과 이태리 바디케어 브랜드 보로탈코의 일본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디그램은 출시 3개월 만에 일본, 대만, 네덜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등 세계 10여개 국가와 수출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미나글로벌 관계자는 지난 5월 출시된 디그램 360 퍼펙트 앰플에 이어 자사 특허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 크림, 토너, 클렌저 등을 올 9월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하여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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