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을 통해 여객선 이용자(예매자)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기상 악화에 따른 여객선 운항 통제, 내일의 운항 예보 등 맞춤형 알림과 교통약자를 위한 선박 편의시설 정보, 선착장 및 여객선을 사전 체험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안지형에 따라 형성되는 노두길의 위치와 이용 가능 시간도 지도 서비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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