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용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크(SICK)는 재료의 광택, 색상, 구조와 관계없이 뛰어난 측정 정확도 제공으로 스마트공장에 추천되는 초소형 거리센서 ‘OD2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OD200는 높은 분해능 수신기,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삼각 측량 기반 측정 코어를 기반으로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와 같은 고광택 또는 어두운 색상의 재료, 불규칙한 표면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다이캐스팅 부품, 탄소섬유 소재, 미세 텍스처 금속 등 일반적인 센서로는 측정이 어려운 재질과 밝기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만큼 자동화 시스템에서 고정밀 제어 및 공정 안정성 확보, 품질 보증 시스템에서 정밀 센서 역할을 하므로 스마트 제조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거리 외에 노출시간, 신호 피크 폭 등 각종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므로 센서 단계에서 공정 이상 감지, 고장 원인 분석, 예지 정비까지 가능해 스마트 공정의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측정 속도는 최대 3kHz, 적용 범위는 25mm~160mm이며, 엠프 내장형의 플러그 앤 플레이 설치방식이므로 직관적인 설치 및 설정이 가능하다. IO-Link, 아날로그 출력, 디지털 스위칭 I/O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기존 자동화 시스템에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으며, IO-Link를 통한 원격 설정 및 모니터링 기능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SICK 코리아 관계자는 “OD200은 기존 시장 표준을 뛰어넘는 정밀도와 탁월한 비용 효율을 갖춘 차세대 거리센서로, 제조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과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스마트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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