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LG화학, 디스카운트 해소 구간…목표가↑"-신한

입력 2025-07-08 07:55   수정 2025-07-08 07:56


신한투자증권은 8일 LG화학에 대해 불확실성에 따른 우려가 여전하지만 석유화학 시황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화학시황 회복의 배경으로 “저유가 기조 속에서, 이구환신을 비롯한 중국 경기부양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LG화학 주가는 저점 대비 41% 상승했지만, 업종 및 시장 대비로는 부진하다”며 “시가총액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가치를 제외할 경우 남는 금액이 1조8000억원에 불과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2분기 4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추정했다.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크게 웃돌 것이란 추정치다.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깜짝 실적’ 덕분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의 첨단제품제조세액공제(AMPC) 증가 및 고마진 프로젝트 확대 등에 따라 2분기 49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