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 CAPE 실러 US Core Sector' 상장지수증권(ETN)을 유가증권시장에 오는 9일 신규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기반 10개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중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4개 섹터 ETF에 투자한다.
실러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CAPE)과 1년간 가격 상승률을 기준으로 저평가된 섹터 ETF 4개 종목을 선정한다. S&P500지수 대비 낮은 변동성 및 초과 수익을 보여 변동성 국면에서 방어적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의 연간 제비용은 0.7%다.
거래소는 "ETN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라며 "투자 시 발행사의 재무 건전성 관련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 노출 상품은 미국 달러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