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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수역 북 핵 폐수 영향 '안정'

입력 2025-07-08 16:07   수정 2025-07-08 16:08


인천시는 북한 핵 폐수에 관련한 시료 채취 분석 결과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3일 강화지역 방사성물질 긴급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과 교동도 주변 등이었다.

조사 항목은 삼중수소(3H), 세슘(134Cs, 137Cs)이었다. 삼중수소와 세슘은 방사능 사고가 발생하면 대표적으로 방출되는 핵종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지점에서 삼중수소 및 세슘이 최소 검출 가능 농도(MDA) 미만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 폐수가 무단 방류됐다는 정황이 지속해서 제기됐었다.

유정복 시장은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서해 환경 모니터링 특별팀’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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