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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에 케이블 꽂았더니…인증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입력 2025-07-08 15:36   수정 2025-07-08 15:40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고객의 간편 충전 서비스 경험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가 ‘플러그 앤 차지(PnC)’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기가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자 인증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며 충전 준비 시간을 줄여 주는 서비스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전은 사용자 인증을 위한 차량별 EVC(전기차 충전) 전자인증서 발행 등 PnC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지원한다.

앞으로 벤츠 전기차 고객은 전국의 한전 PnC 지원 충전기(GS차지비 충전기 포함)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다.

벤츠는 2021년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서 다양한 충전 설루션 사업자와 손잡고 PnC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추후 국내에 도입될 고출력 충전소(HPC)에도 PnC를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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