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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행사' 준비 본격화…헌정회 정대철 고문 '전폭 지원'

입력 2025-07-10 16:01   수정 2025-07-10 16:02


오는 12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2025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행사 조직위원회와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8일 대한민국헌정회를 방문해 행사 조직위원회 고문인 정대철 회장과 만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조직위원회 및 정책자문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추진 경과 ▲세부 프로그램 준비 상황 ▲베트남 현지 기관과의 협력 현황 등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정대철 고문은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를 기념하는 이번 문화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조직위와 자문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베트남 썬그룹의 장소 협찬, VKU(한-베 정보통신기술대학교), VTV8(베트남 국영방송)과의 협력 등 긍정적인 성과들이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정 고문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양국 국민 간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미래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헌정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도 약속했다.

한편, ‘2025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행사’는 양국 수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30년을 향한 문화적 기반을 다지는 중대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12월 20일~22일 3일간 베트남 다낭 썬월드 다운타운에서 기념식, 대학가요제, 문화교류 공연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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