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자회사 및 협력사 14곳과 함께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서에는 안전보건에 대한 공동 책임의식과 안전 문화 정착, 위험성 평가에 기반한 안전 작업 절차 준수, 현장 위험 요인 적극 발굴·개선, 안전수칙 준수 및 기초안전질서 실천 등이 담겨 있다. 현대제철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사업장 안전환경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람 대신 로봇이 폭발 위험 지역 밸브를 잠그고, 적외선 카메라로 화재를 초동 감지하는 식이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100만 근무시간당 산업 재해 발생 빈도를 내년 2.61건으로 2023년(3.04건) 대비 10% 이상 낮출 계획이다.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가운데)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리더들이 현장을 살피는 등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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