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개선과 주주환원의 선순환 - SK증권, 매수
07월 10일 SK증권의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에 대해 "2Q25 실적은 영업수익 3 조 5,643 억원(2.0% 이하 YoY), 영업이익 2,709 억원(6.7%, OPM: 7.6%)로 예상한다. 컨슈머모바일, 스마트홈 매출이 양질의 가입자 유입으로 각각 2.0%, 1.7% 증가하며 탑라인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 감가상각비 등 비용효율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 컨센서스(2,662 억원)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지난 분기 7 분기 만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 익이 증가한데 이어 이번 분기에도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며 25 년 실적개선에 대한 가시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에 따른 가입자 이탈, 7 월 단통법 폐지 등 하반기 가입자 모집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 있으나 AI 관련 투자 확대, 유선부 문의 성장 정체,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 등을 고려할 경우 하반기 실적둔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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