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GTX-D 예타 통과…김포~서울 30분대 오간다

입력 2025-07-10 17:43   수정 2025-07-10 23:56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노선으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 김포 장기역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에 오갈 수 있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1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장기역에서 인천 검단과 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를 지난다. GTX-D노선 장기~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블 Y자’ 형태로 추진되는 GTX-D노선은 장기역과 인천공항역에서 각각 출발해 부천 대장역에서 모인다. 이후 삼성역에서 갈라져 하남 교산과 강원 원주 방면으로 연결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예타를 통과하며 GTX-D노선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GTX-B노선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공유한다. 국토부는 GTX-B노선을 통해 장기역에서 청량리까지 직결 운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과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에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기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각각 80분, 92분이 걸리는 구간이다. 김포골드라인 등 기존 철도와 도로 혼잡도 완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었다.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는 구리 퇴계원나들목에서 성남 판교분기점 구간(31.5㎞)에 왕복 4~6차로 소형차 전용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제1순환선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2029년 착공이 목표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변에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며 “지하고속도로 건설로 도로 용량이 확대되면 늘어나는 교통량에 선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역에서 KTX 울산역을 잇는 노선(47.6㎞)이다. 부산 울산 등 동남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한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