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은 10일 경기 의왕 N 아카이브에서 아이오닉 6 N(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같은 날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도 차량을 선보였다.고성능 전기자동차로 모터스포츠 트랙 주행이 가능하다. 아이오닉 6 N엔 사륜구동 시스템과 84㎾h 고출력 배터리를 넣었다. 최대 가속 성능을 낼 수 있는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최고 출력 478㎾h(650마력)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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