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430 대 1을 기록했던 서울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이 1가구 나왔다. 시세 차익 2억원가량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자격을 갖춘 사람만 청약할 수 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전용면적 59㎡ 1가구(102동 805호)에 대한 청약을 오는 14일 받는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7월 8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사람, 신혼부부 특별공급 운용 지침에서 정하는 소득 기준 또는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분양가는 7억2700만원이다. 지난달 이 단지 같은 면적 입주권이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시세 차익 2억원 이상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전매 제한 기간은 지났고,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도 없다.
지난달 준공된 아파트로 계약금 10%, 잔금 90%(11월 26일까지)를 내는 방식이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에 따라 잔금 대출을 받으면 6개월 내 전입해야 한다.
이 단지는 지난달 초 장기전세주택이 일반분양으로 전환돼 나온 물량 14가구 모집에 6020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430 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지는 8개 동, 전용 59~100㎡ 1055가구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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