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전문가가 대필한 나무의 자서전. 과학 지식을 토대로 200살 넘은 너도밤나무의 시점으로 나무의 일생을 들려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식물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며 기억력도 있다. 뿌리는 두뇌처럼 몸체가 실행할 각종 결정을 내린다. (장혜경 옮김, 에코리브르, 344쪽, 1만9500원)
숲 전문가가 대필한 나무의 자서전. 과학 지식을 토대로 200살 넘은 너도밤나무의 시점으로 나무의 일생을 들려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식물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며 기억력도 있다. 뿌리는 두뇌처럼 몸체가 실행할 각종 결정을 내린다. (장혜경 옮김, 에코리브르, 344쪽, 1만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