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접실, 다인용 식탁, 수입 벽지와 조명… 100년 전 경성 주택을 휩쓴 ‘최신 인테리어’는 어땠을까. 전작 <경성 백화점 상품 박물지>로 호평받은 저자가 근대 주택 내부를 탐구한다. 당대 사람들이 선망하던 주택 문화와 그 변화상을 펼쳐 보인다. (혜화1117, 556쪽, 3만5000원)
응접실, 다인용 식탁, 수입 벽지와 조명… 100년 전 경성 주택을 휩쓴 ‘최신 인테리어’는 어땠을까. 전작 <경성 백화점 상품 박물지>로 호평받은 저자가 근대 주택 내부를 탐구한다. 당대 사람들이 선망하던 주택 문화와 그 변화상을 펼쳐 보인다. (혜화1117, 556쪽,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