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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강동구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입력 2025-07-13 13:17   수정 2025-07-13 13:18



대우건설이 지난 12일 서울시 천호동 532의 2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재개발사업은 약 2만4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8개 동, 582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액은 245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자부심을 드러내는 프라우드(PROUD)와 정상의 가치를 뜻하는 힐(HILL)을 조합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동 최고의 입지에 정상의 가치를 더한 주거 명작을 짓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단지에 천호 지역 최초로 70m 높이의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가구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구축해 주거환경 쾌적성과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안했다.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스크린 골프, 프리미엄 사우나, 그리너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풋살장과 다목적 체육관 등 스포츠 멀티플렉스를 조성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화한 편의시설을 통해 주거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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