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놀유니버스가 국내 숙소를 테마별로 추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놀유니버스는 여름휴가에 맞춰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놀데이(NOLDAY) 국내여행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놀(NOL)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국내숙소를 테마별로 큐레이션해 추천한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 '도심 속 호캉스',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 등 취향에 맞춘 숙소를 단독 특가에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매일 오전 11시마다 NOLDAY 특가 숙소에 적용 가능한 최대 50%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워터파크 전용 혜택도 프로모션 기간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메가스톰 Q-PASS' 패키지를 최대 28%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18일까지 매일 NOL 라이브를 통해 캐리비안베이뿐만 아니라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등 인기 워터파크 상품을 순차적으로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20일까지 국내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4%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숙소 7%, 제주 항공권이나 국내숙소 구매 고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철 국내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여행 테마와 혜택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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