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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위고비 부작용에도 "17kg 감량"…신기루 "나도 뺄래"

입력 2025-07-14 09:25   수정 2025-07-14 09:26



방송인 풍자가 17kg 감량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풍자, 신기루가 모델 한혜집의 홍천 별장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즐겁게 물놀이를 한 후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했는데, 풍자는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자는 앞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서도 다이어트 주사제인 위고비와 삭센다의 도움을 받아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컵라면에 찬밥을 말아 먹는 모습을 보여준 풍자는 "요즘도 다이어트는 하고 있다"며 "굶어도 더 이상 안빠져서 다음주부터 PT에 다닌다"고 예고했다.

풍자의 다이어트 성공담에 신기루도 "여름에 7kg 정도를 뺄 생각"이라며 "7kg 정도 빼면 내가 너무 예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신기루는 풍자뿐 아니라 '절친'인 홍윤화도 23kg을 감량한 사실을 언급하며 "너랑 홍윤화도 살을 빼니 나도 빼야 하나 싶다"며 "쫓기는 기분이 든다"고 털어 놓았다.

이후 '인생 최고 몸무게'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한혜진은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는 느낌이 들면 본능적으로 하루 이틀 비운 다음에 체중계에 올라간다"며 "그래서 내가 본 숫자는 59.8kg이었다"고 최고 몸무게를 밝혔다. 이에 신기루는 "듣지도 마, 그냥 먹어"라고 핀잔을 줬고, 풍자도 "미안해, 나 마른 사람 알러지 있다"고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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