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4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세미나는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 소속 전문가들이 주도한다. 사회는 중대재해대응그룹 대외협력팀장인 김동주 변호사(26기)가 맡으며, 김영규 변호사(24기)를 비롯해 황인호 대한산업보건협회 국장, 허대욱 대륙아주 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자체가 겪는 법 적용상의 혼란과 조사·재판 대응 부담, 제도적 미비점 등을 짚고, 향후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법적 대응 전략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중대재해법은 민간기업뿐 아니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도 실질적 부담을 주는 법률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실무에 도움 되는 분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션별로 스테이블코인의 통화정책적 영향, 외국인의 국내 시장 참여와 사업자의 해외 진출, 법인의 디지털자산 투자 및 현물 ETF 등 디지털자산 관련 핵심 법적 이슈를 다룬다. 강현구 광장 변호사(31기),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18기)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고, 류경은 고려대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교수, 금융위원회·자본시장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대륙아주, ‘지자체 중대재해 대응’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오는 16일 ‘지자체 중대재해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차를 맞아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재판 동향과 정책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 소속 전문가들이 주도한다. 사회는 중대재해대응그룹 대외협력팀장인 김동주 변호사(26기)가 맡으며, 김영규 변호사(24기)를 비롯해 황인호 대한산업보건협회 국장, 허대욱 대륙아주 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자체가 겪는 법 적용상의 혼란과 조사·재판 대응 부담, 제도적 미비점 등을 짚고, 향후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법적 대응 전략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중대재해법은 민간기업뿐 아니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도 실질적 부담을 주는 법률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실무에 도움 되는 분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법포럼·DAXA, 디지털자산 법제 학술대회 개최
디지털금융법포럼이 블록체인법학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디지털자산 시장 현황과 주요 법적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광장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법무법인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세션별로 스테이블코인의 통화정책적 영향, 외국인의 국내 시장 참여와 사업자의 해외 진출, 법인의 디지털자산 투자 및 현물 ETF 등 디지털자산 관련 핵심 법적 이슈를 다룬다. 강현구 광장 변호사(31기),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18기)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고, 류경은 고려대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교수, 금융위원회·자본시장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