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이 한국경제신문·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15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제10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아가포럼과 사단법인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주거 공간과 삶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주거 문화’를 확산하고 주거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558점(237명)이 출품한 가운데 대상을 포함해 총 32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엽 씨(경남 진주)가 출품한 ‘놀이터의 존재 이유’가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평범한 놀이터에서 여동생이 조심스레 나아갈 때 오빠가 지켜주는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진솔한 시각으로 입주민들의 일상을 바라본 점에서 공모전 취지에 들어맞았다는 평가다.
임형택 씨(경기 고양시)의 ‘엄마의 새벽’과 송시봉 씨(부산 해운대구)의 ‘우리는 같은 곳에서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 이웃입니다’가 최우수상인 한국경제신문사장상과 대한건축사협회장상을 받았다.
당선작은 이날부터 대한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일반에 전시된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 11회 집코노미 박람회’에 전시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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