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15일 서울 FKI타워에서 ‘강한 소상공인 밸류업 데이’(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경협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소상공인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밸류업 데이엔 성공 기업인 강연, 한경협 중기센터 맞춤형 컨설팅, 소상공인 네트워킹, 1 대 1 투자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한경협은 밸류업 데이를 시작으로 ‘성장 사다리’ 프로그램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12월엔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기업과 ‘글로벌 파워셀러 프로젝트’를 연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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