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의 최대주주가 기존 최영섭 스맥 대표에서 SNT홀딩스와 최평규 SNT홀딩스 회장으로 변경됐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NT홀딩스는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스맥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SNT홀딩스의 지분율은 종전 5.88%에서 8.18%로, 최평규 회장 지분율은 2.79%에서 6.56%으로 늘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최영섭 대표의 지분은 9.75%다.
사측은 지분 인수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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