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산업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에 참가해 현지 유통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B2B(기업 간 거래)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문 뷰티 박람회로 제조사, 브랜드사, 원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회사 측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의 B2B 유통망 확대를 위해 현지 유력 유통사 및 리테일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하고자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 전용 부스 내 체험존을 구성해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모션 존을 별도로 운영하며 주요 제품을 체험한 방문 고객에게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규 B2B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 대상의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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