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274.69
5.26%)
코스닥
1,098.36
(51.08
4.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적절한 규제로 큰 효과"…인선 앞두고 금융위원장 띄운 李

입력 2025-07-15 16:34   수정 2025-07-15 16:40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무회의에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6·27 대출 규제)' 시행을 주도한 김병환 금융위원장을 칭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적절한 (대출) 규제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금융위원장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수장 인선 지연 배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강 대변인은 "(금융당국 수장 인선이 늦어지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위에서 내놓았던 여러 금리 규제 같은 부분이 효과가 있었다고 칭찬한 것"이라면서도 이날 회의에서 별도의 부동산 대책이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부연했다.

다만 강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유임도 검토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배석자로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이 대출 규제 관련해 금융위원회 고위 간부를 칭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열린 대전컨벤션센터 타운홀미팅에서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을 일으켜 "이분이 그분이군요, 부동산 대출 제한 조치를 만들어낸"이라며 "아주 잘하셨어요"라고 칭찬했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과 조직개편이 대기 중인 만큼, 이 대통령의 연속된 칭찬이 일각에서 제기된 '김 위원장의 유임설' 등에 힘을 실을지 주목된다. 부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금융위 내 일명 '넘버 1'과 '넘버 3' 격인 금융위원장과 사무처장을 동시에 칭찬한 것이어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