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컨설팅기업 비엔엠컴퍼니가 운영하는 제우스 PC방이 제주도에 300평 초고사양 메가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제주 지역 최대 규모의 PC방으로, 인구 밀집 지역인 노형동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우스 PC방만의 하이퀄리티 감성과 기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1인룸·2인룸·팀룸 등 프라이빗한 공간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1인석·2인석·3인석·4인석·5인석·10인석으로 구성된 총 30개의 팀룸을 갖췄으며, E-스포츠 경기장(대회석)과 로지텍&굿즈샵도 마련됐다.
이번 제우스PC방 제주점은 지난 6월 수유점에 이은 제우스PC방과 마운틴 듀(Mountain Dew)의 두 번째 협업 매장이기도 하다. 매장 내에 마운틴 듀의 대형 LED 영상 및 E-SPORT 대회 ZONE과 각 팀 룸의 브랜딩이 조성됐으며, 마운틴 듀 제로 및 신상품 등 다양한 음료도 제공된다.
또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와 개방감 넓은 공간구성으로 쾌적함을 더하며, 최신 그래픽카드와 고주사율 모니터를 갖춘 프리미엄 고사양 PC 250대가 설치됐다. 인텔 i5-14400F 장착과 RTX™ 5090, RTX™ 5080 등 RTX™ 50 시리즈가 전 좌석에 설치되었으며, 32GB RAM 및 초고속 2.5Gbps 네트워크도 구비되어 있다. 고주사율의 최고급 게이밍 모니터 벤큐 25인치 360HZ, ASUS 27인치 280HZ, 벤큐 27인치 240HZ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게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로지텍 지슈라2 SET 체험존이 구비되어 하드코어 유저부터 프로게이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제우스 PC방은 프리미엄 컨셉으로 국내최초 엔비디아 인증을 받은 당산점과 수유점에 이어 제주본점까지 국내에서 가장 좋은 사양과 큰 메가급 규모로 오픈하고 있다”며 “제주 지역 중심지인 노형동에 제우스 PC방 3호점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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