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늘어난 수주잔고에는 이유가 있다 (ft. 단가, 가동률, 신제품) - DB증권, BUY
07월 03일 DB증권의 조현지 애널리스트는 티엘비에 대해 "2Q25E 매출액은 624억원(+58.1%YoY, +17.8%QoQ), 영업이익은 44억원(흑전YoY, +133.3%QoQ)으로 전망함. 영업이익 컨센서스(3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2Q25E 호실적을 기대케 하는 핵심 요인은 3월 말 기준 362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수주잔고임. 현재 티엘비의 리드타임은 약 1개월로 추정되므로 수주잔고는 2Q25E 매출에 온기로 반영이 예상 됨. 현재 수주 호조는 이어지고 있어 실질 가동률은 풀캐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 (외주 생산 활용 가능) 현재 주력으로 공급 중인 6,400Gb 제품은 공수가 많이 요구되므로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음. 이에 ASP 역시 기판업계 초호황이던 2022년보다도 높은 수준에 형성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됨 (원/m2 기준 ASP 2022년 779,383원, 1Q25 921,449원). 티엘비는 메모리 모듈 기판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메모리 고객사 내 개발을 주도하며 초기 공급물량을 선점하는 방식으로 실적을 키워 왔음. 현재 신제품 역시 고객사와 협업 중으로 DDR5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2025E LPCAMM, 2026E SOCAMM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