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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게 없네"…왕빛나, 항공사 라운지 서비스에 실망 표출

입력 2025-07-16 14:15   수정 2025-07-16 14:19



배우 왕빛나가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왕빛나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먹을 거 없는 라운지"라고 접시에 담긴 간단한 샐러드를 찍어 올렸다. 그는 "맛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며 자신이 공구 예정인 브랜드의 프로틴바를 언급했다.

종이 냅킨에 적힌 문구로 미루어 왕빛나가 국내 모 유명 항공사 라운지를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기내 담요 사진을 올리며 "담요는 프레떼로 바뀌어 좋은데 무슨 깔개도 주고 복잡하다"고 했다. 제공 브랜드가 고급으로 바뀐 점은 반겼지만, 세트 구성이 번거롭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프레떼는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다.

기내 어메니티 파우치(amenity pouch·편의용품 주머니) 구성에도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둣주걱은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왕빛나는 이후 추가 게시물을 통해 "시트에 끼우는 패드 써보니 뭔가 위생적이고 잘 때 너무 포근", "나 비행기에서 늘 추워서 스카프 필수인데 바뀐 담요 세상 따뜻", "내 사랑 구둣주걱이 빠짐. 휴대용으로 잘 쓰는데 다시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추가 소감 및 요청사항을 적었다.

그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2007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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