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최고 21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25-07-16 14:38   수정 2025-07-16 14:45



초고급 복합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상품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최고 경쟁률 21대 1을 기록했다. 서울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인 용산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에 고소득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총 775실 모집에 총 1296건이 몰리며 평균 1.6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5군은 최고 21대 1을 나타냈다.

이번 청약은 전용면적에 따라 △1군(53~56㎡) △2군(61~69㎡) △3군(70~84㎡) △4군(94~105㎡) △5군(183~185㎡)으로 구분해 접수가 진행됐다. 5군 펜트하우스는 용산공원 영구 조망과 더불어 희소성과 독립성이 부각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4군은 중대형 평형대에서 용산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가구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선택이 집중되며 3.4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1군 역시 1~2인 가구와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지원이 몰렸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일레븐건설은 “서울 도심, 그것도 용산공원과 맞닿은 마지막 황금 입지에 글로벌 브랜드가 집약된 복합도시라는 점에서 고소득층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약 1만6470㎡ 규모의 상업시설 전체를 신세계백화점이 기획·개발한다. 고급 식음(F&B), 라이프스타일, 문화 콘텐츠 등이 결합한 프리미엄 복합 리테일 허브로 완성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입주민들은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로즈우드 호텔 앤 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이 공간은 프라이빗 다이닝, 하이드로테라피풀, 피트니스, 골프룸 등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공간 경험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계약은 20~21일 이뤄진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