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케이맘 랄라포포 건조기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탁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빨래 냄새나 정전기, 섬유 손상 등으로 고민하는 육아맘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더케이는 성분 고민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향은 오래 지속되는 비건 건조기시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맘 랄라포포 건조기시트’는 세계아토피협회와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는 물론 어른 의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목련향이 최대 7일간 지속되며, 수분 증발이 없는 고농축 건식 시트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다. 정전기 방지와 섬유 보호 기능도 갖춰 여름철 세탁물의 쾌적함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60매 대용량 파우치 구성으로 경제성까지 더했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건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성분, 향, 기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랄라포포 세제 라인에 이어 이번 건조기시트까지, 가족 모두가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맘 랄라포포 건조기시트’는 마더케이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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