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자 이날 오전 2시37분쯤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부터 성동JC까지 구간을 통제 조치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분기점 양방향 또한 강우로 인해 통제하다 오전 9시56분쯤 수위가 하강하면서 통제 조치가 해제됐다.
시내 도로 중 성동구 가람길도 이날 오전 2시8분부터 군자교~성동교 양방향을 통제하다 오후 1시28분 해제했다.
다만 이날 오전 7시23분엔 서초구 잠수교 인도 양방향, 오전 10시 40분엔 잠수교 양방향 구간 차량 통행은 여전히 통제된 상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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