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앙박물관장 유홍준…금융위 부위원장 권대영

입력 2025-07-20 14:35   수정 2025-07-21 01:08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또 인사혁신처장에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장을, 새만금개발청장에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유 관장은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등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인 학자로 평가받는다. 영남대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지내 행정 역량도 갖췄다. 강 대변인은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감수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전통유산의 재해석 등을 통해 한국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높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과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요직을 거친 엘리트 관료다.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새출발기금, 안심전환대출 등 민생금융 정책을 설계·집행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금융약자 보호, 혁신금융 육성 등에 안정적 실행력을 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대전 타운홀미팅에서 “부동산 대출 제한 조치(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원 제한)를 만들어낸 분인데, 아주 잘하셨다”며 당시 금융위 사무처장이던 권 부위원장을 공개 칭찬했다.

최 처장은 한국은행 인사조직개혁팀장, 교보생명보험 인사조직담당 부사장 등을 거쳤다. 강 대변인은 “공공과 민간에서 축적한 인사·조직관리 경험으로 유능하고 충직하게 일할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김 청장은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 민주당 의원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새만금의 전략적 가치를 전달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에 필요한 미디어 전략 수립에 탁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새만금 산업단지를 RE100(재생에너지 100% 활용) 국가산단으로 육성하려는 이 대통령의 공약을 실현할 인물로 낙점됐다.

이날 이 대통령은 캐나다 특사단으로는 민주당 김병주 의원(단장), 맹성규 의원, 김주영 의원을 확정했다. 이들은 22~27일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를 만난다. 말레이시아 특사단으로 22~25일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단장), 남인순 민주당 의원,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보내기로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