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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저금리 혜택…현대차·제네시스 SUV '특별 금융 프로모션'

입력 2025-07-21 15:33   수정 2025-07-21 15:34

현대캐피탈이 가족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주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할부, 유예할부, 거치형 할부, 전기차종 특별 할부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을 적용해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대표 SUV 차종인 GV80, GV70, 싼타페, 투싼, 코나를 대상으로 한 ‘SUV 서머(SUMMER)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해당 차종들을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로 구매하면 최장 60개월까지 연 2.9%의 고정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할부 기간을 36개월이나 48개월로 선택하면 금리가 각각 연 2.7%와 연 2.8%로 더 낮게 적용된다.

전통적인 인기 차종인 싼타페와 투싼은 ‘SUV 6개월 0원 할부’라는 거치형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간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을 거치형 할부로 이용하면 할부 기간에 거치기간 6개월 동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이후 54개월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예를 들어 3870만원 상당의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경우 초기 6개월간 약 9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전기차인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구매 고객은 모빌리티 유예할부를 연 1.8%라는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유예율도 36개월 기준 55%까지 보장된다. 예를 들어 할부원금 4993만원 상당의 아이오닉5 모델을 모빌리티 유예할부로 구매하면 월 납입금이 약 29만 원까지 떨어져 하루 평균 부담금이 채 1만원도 되지 않는다.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역시 모빌리티 유예할부로 구매하면 경제적이다. 36개월 유예율이 55%까지 보장돼 차량 가격의 40% 수준인 전기차 보조금과 결합하면 차량가 약 8051만원인 넥쏘를 36개월간 약 월 16만원의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저를 36개월 모빌리티 유예할부로 구매하면 2.8%의 저금리가 적용되고, 차량 가격의 60%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할부 기간이 끝난 후 그랜저를 판매할 경우 신차 가격의 60%를 보장해 중고차 판매 대금으로 잔여 원금을 상환할 수 있게 해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인기 차종인 SUV를 필두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주요 모델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구매 혜택은 물론 중고차로 되팔 때의 혜택까지 고려하면 차량을 구매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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