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타스는 오는 2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가족 외식 특화 브랜드인 ‘경복궁 패밀리’와 ‘삿뽀로 바다한상’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브랜드는 기존의 외식 브랜드 ‘경복궁’과 ‘삿뽀로’의 맛과 품격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상차림,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층을 겨냥했다.
‘경복궁패밀리’는 불고기전골, 우대 꽃갈비 등 갈비와 한우를 중심으로 한 정갈하고 푸짐한 한식 상차림을 만날 수 있으며, ‘삿뽀로 바다한상’은 제철 회와 생선구이, 생선조림 등 풍성한 바다 요리 한 상을 제공한다.
엔타스 관계자는 “노원 지역의 가족 외식 수요에 맞춰, 마치 집 앞 식당처럼 편하게 들를 수 있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구성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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