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신한은행 '전설의적금' 또 완판…10만계좌 추가 판매

입력 2025-07-21 15:13   수정 2025-07-21 15:16


신한은행의 ‘1982 전설의 적금’이 추가 판매를 진행한 지 열흘 만에 매진됐다. 최고금리 연 7.7%를 눈여겨본 예테크족(예금+재테크)이 몰리며 출시된 지 3주도 안 돼 20만 계좌가 팔렸다.

신한은행은 10만 계좌 한도로 내놓은 전설의 적금이 지난 17일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추가 판매를 시작한 지 열흘 만이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을 반영해 이날부터 10만 계좌 한도로 3차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전설의 적금은 신한은행이 지난 1일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특판 상품이다. 최고 연 7.7%의 금리로 주목받으면서 출시 나흘 만에 10만 계좌가 모두 팔렸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1년 만기)이며 매월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신한카드에 신규 가입해 3개월 이상 결제하면 4.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6개월 이상 신한카드(신용 또는 체크) 결제실적을 쌓아도 3.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이와 별개로 앱 '신한 쏠(SOL)뱅크'에 있는 디지털 야구 플랫폼인 ‘쏠야구’에서 응원팀을 지정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