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1일 정은경 보건복지부·김영훈 고용노동부·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성환 후보자만 여야 합의로 채택이 이뤄졌고, 나머지 두 후보자는 여당이 단독 채택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성환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여야 합의로 실시했지만, 김영훈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표결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에서 김영훈 후보자의 주적관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날도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하며 회의장을 이석했다.
정 후보자에 대해서도 배우자의 코로나19 관련 주식 보유 및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부적격 공세를 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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