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퍼포먼스마케팅 전문 기업 스마일코리아가 네이버의 공식 온라인 광고 대행사 중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는 네이버가 시범적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색광고와 GFA(디스플레이 광고) 등 주요 온라인광고 운영 역량과 광고주 성장 기여도를 평가해 소수 대행사에게만 부여된다. 이번 선정은 스마일코리아가 네이버 검색광고 및 GFA 분야에서 축적한 성과와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스마일코리아는 데이터 기반 분석과 실시간 운영 최적화 등 퍼포먼스 마케팅에 특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검색, 검색광고, GFA를 결합한 전략으로 주요 광고주의 전환율과 ROAS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퍼포먼스 마케팅 외에도 브랜딩, 바이럴 마케팅, 인플루언서 협찬 광고 등 온라인 기반 IMC(통합마케팅)를 아우르며, 단기 성과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와 장기적 비즈니스 가치 향상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으로 스마일코리아는 네이버 CBT 참여, 전략 컨설팅, 운영 세미나 등 협업 기회를 확대해 광고주에게 더 고도화된 온라인광고 성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스마일코리아의 퍼포먼스마케팅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는 최고의 온라인 광고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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