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274.69
5.26%)
코스닥
1,098.36
(51.08
4.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태국 풀빌라 머물던 수상한 남자들, 알고 보니…'뜻밖의 반전'

입력 2025-07-22 07:46   수정 2025-07-22 07:50



경찰청이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한국인 조직원 19명에 대한 공동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한국 경찰청 공동조사팀은 지난 16일 태국에 파견돼 범행에 이용된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분석하고 한국인 피의자들을 직접 조사했다. 아울러 태국 정부 사기 범죄 전담팀 단장을 접견해 동남아를 거점으로 한 국제 조직 범죄를 원점 차단하기 위한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직원들은 파타야 풀빌라 단지를 범행 거점으로 삼고 컴퓨터를 포함한 수십대의 전자기기를 설치했다. 이후 로맨스 스캠·보이스피싱 등 범죄 시나리오를 만들고 역할을 배분해 사기를 벌이다 지난 21일 한국·태국 경찰 합동 작전으로 검거됐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당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피의자들은 2층에서 뛰어내리는 등 도주를 시도했지만, 전원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청은 태국 당국과 협의를 통해 조직원을 신속하게 국내로 송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남아시아는 유엔이 사기 작업장의 '시초(ground zero)'라고 부를 정도로 로맨스 스캠 등 각종 사기 범죄가 이뤄지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사기 피해액은 연간 400억 달러(한화 약 55조원)에 달한다. 지난 16일 태국과 인접한 캄보디아에서도 로맨스 스캠 작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1000명 이상을 체포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