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물산은 서울시가 보행자의 안전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보도용 차량 방호울타리 공모’에서 자사 제품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보행자 보호와 미관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 새로운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선정된 업체의 제품만이 서울시 전역의 주요 도로에 설치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안전성과 디자인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발했다. 부영물산의 보도용 방호울타리는 ‘SB1등급’ 이상의 차량충돌 방호성능을 확보해 8톤 트럭의 충격에도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급경사, 급커브,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도 설치 가능하다. 또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도시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이번 공모의 핵심 배경을 설명했다.
부영물산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도시 미관까지 생각하는 제품으로 서울시민의 삶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제품은 향후 서울시 내 여러 보행자 도로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부영물산은 직접 생산과 설치까지 가능해, 품질관리와 시공 안정성 면에서도 서울시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방호울타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안전성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부영물산은 보도용 방호울타리를 통해 앞으로 서울의 여러 거리에서 안전지킴이로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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