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은 계열사인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한전 마장동 물류센터 부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마장동 765의 1 일대 3만9567㎡ 규모다.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055억원을 써내 낙찰받았다.한전 마장동 부지는 성동구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지하철 5호선 마장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경의중앙선과 2·5호선 왕십리역도 가깝다. 주변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계획 중이다. 내년께 대규모 주거단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BS그룹은 이번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으로 동대문구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에 이어 서울 우량 사업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올해 하반기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1199가구),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공동주택개발사업(2개 블록·1710가구) 등 자체 사업 부지에서 ‘한양 수자인’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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