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2분기 매출 22조2320억원, 영업이익 9조2129억 원, 순이익 6조99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메모리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AI에 적합한 최고 품질과 성능 갖춘 제품 적기 출시해 고객 만족과 시장 성장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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