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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월세 없나"…강북구 원룸, 서울 25개구 중 '최저'

입력 2025-07-24 08:56   수정 2025-07-24 08:57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가운데 보증금 1000만원당 월세가 가장 낮은 곳은 강북구로 집계됐다.

2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지난달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별 원룸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6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강북구에 있는 원룸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당 41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 전월 대비 16만원(27.48%) 하락했다.

노원구도 강북구 뒤를 이었다. 노원구는 보증금 1000만원당 월세 42만원을 기록했고, 도붕구 월세 역시 5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서울에서 원룸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였다. 강남구 원룸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당 92만원으로 100만원에 육박했다. 성동구도 1000만원당 90만원으로 월세가 높았고, 강서구 79만원, 서초구 76만원, 용산구 76만원, 마포구 72만원, 광진구 68만원, 영등포구 68만원 등으로 세입자 부담이 컸다.

한편 지난달 기준 서울 원룸 보증금 1000만원당 월세는 67만원을 기록했다. 직전월보다 5만원(6.9%) 뛰었다. 원룸 평균 전셋값은 2억1528만원으로 같은 기간 312만원(1.4%) 하락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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