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류용 접착 솔루션 전문기업 실론(Sealon)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손잡고 ‘2025 수해 이웃 돕기’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실론은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해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한다.
실론은 ESG 경영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며 의류의 수명을 높이는 친환경 접착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해왔다. 재활용 가능 소재 개발, 친환경 제조 원칙을 준수하며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자원 봉사,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실론 관계자는 “기능성 의류 산업에 핵심적인 접착 및 실링 소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기술의 발전이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EALON은 기능성 의류에 사용되는 접착 및 실링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의류 및 스포츠 브랜드에 친환경, 고성능 접착 제품을 공급하며,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