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발표하고, 신청 개시 사흘 만인 23일까지 총 2148만6000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21일 697만6000명, 22일 731만명, 23일 720만명이 각각 신청해 전체 지급 대상자의 약 42.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159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364만명), 선불카드(188만명)가 뒤를 이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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