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아무르주에서 50여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됐다.
24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안가라 항공 소속 An-24 기종 여객기가 극동 지역 하바롭스크에서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지나 틴다로 가던 중 종착지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4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4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안가라 항공 소속 An-24 기종 여객기가 극동 지역 하바롭스크에서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지나 틴다로 가던 중 종착지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4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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