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렁이를 잡으러 간다며 외출했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25분께 경북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신광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소방 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A씨가 우렁이를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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