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주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드림 라이드’(Dream Ride)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고성능 벤츠를 주행하며 ‘세 꼭지 별’(벤츠의 엠블럼)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벤츠의 드림카 중 최신 업데이트를 거친 차량들로 꾸려졌다.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SL 43,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등 고성능 차량부터 전설의 오프로더 메르세데스-AMG G 63과 최고급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등이 총출동했다.
고성능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AMG GT 55 4MATIC+’은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됐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M177)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476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 및 스포티한 디자인에 PHEV 시스템으로 효율성까지 갖춘 차량으로 지난 2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렉트릭’ 모드 주행 시 66㎞(국내 인증 기준)를 순수 전기로 달릴 수 있다.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 43에도 관심이 몰렸다. SL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모델이다. 오픈카의 감성을 누릴 수 있다.
S 63 E 퍼포먼스는 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엔진과 전기 모터가 함께 작동할 경우 최고 출력 802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AMG G 63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오너들의 드림카로 꼽힌다. 4.0리터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585마력의 힘을 낸다. 새롭게 적용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는 20마력을 추가해준다.
최고급 모델인 마이바흐 S 680 4MATIC은 S클래스 롱휠베이스보다 18cm 긴 휠베이스로 한층 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유리 사이에 삽입된 필름 레이어인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가 주행 시 바람이나 도로에서 들리는 외부 소음은 물론 적외선까지 차단한다. 전적으로 뒷좌석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주행 모드(마이바흐)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에 달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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