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한-중앙아시아 과학기술협력센터’ 구축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아시아 6개국과의 과학기술 및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인천대는 향후 3년간 총 17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협력 거점 센터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인천대는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제 공동연구, 기술 실증, 인재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과학기술 기반을 중심으로 기후, 환경, 방재, 에너지, ICT 등 공통 관심 분야에서 지속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0일까지 총 3년간 추진된다.
센터장인 이희관 교수(대학원 기후국제협력학과)를 중심으로 교수, 연구원, 외부 전문가 등 총 15명의 전문 인력을 구성해 사업을 이끌게 된다.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유라시안 국립대학교),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아메리칸대학교), 타지키스탄(타직 기술대학), 투르크메니스탄(오구즈한 공과대학교),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국립연구대학), 몽골(몽골 국립대학) 등 총 6개국의 고등교육기관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희관 센터장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상호 발전과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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