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 앤 니치 뷰티 브랜드 파뮤(FEMMUE)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비클린(BeCLEAN)’에서 신제품 ‘오로라 듀이 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뮤 ‘오로라 듀이 마스크’는 8중 히알루론산, 사프란꽃 추출물, 식물성 콜라겐,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복합 기능성 포뮬러를 하이드로겔과 셀룰로오스 시트를 결합한 이중겔 구조(Layered Bio-Gel™)에 담아낸 신개념 시트 마스크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온도를 평균 6.5도 낮추고, 피부결과 탄력 개선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최근 선공개 및 출시된 일본 시장 내에서도 “흘러내림 없는 착용감”, “장시간 사용에도 밀착력 유지”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시트마스크 브랜드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 외에도 파뮤의 베스트셀러 라인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트닝 집중 케어 ‘뤼미에르 라인’ ▲로즈 PDRN 성분을 함유해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로즈 쉬어 스킨케어 라인’ ▲민감 피부도 편안하게 보호하는 데일리 선케어 ‘위 러브 선 프레쉬 릴리프’ ▲더블 레이어링 멀티 세럼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과 함께, 베스트셀러 제품 샘플을 정해진 용기에 덜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쿱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뮤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플라워 인퓨저 핸드워시’ 본품과 함께 추가 이벤트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팝업 한정으로, 라인별 파우치 및 샘플로 구성된 ‘뤼미에르 스타터 키트’와 ‘로즈 에센셜 트래블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은 지난 5월 성수동에서 열린 첫 팝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젝트다. 파뮤는 2025년 하반기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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